호텔학과 누가 잘하는지 볼까 ? 




전년도는 메르스 때문에 외래 관광객이 12년 만에 감소를 했다고 하는데요. 관광객이 줄었음에도 중국인 관광객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한 금액이 약 220억 달러로 한화 27조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12년 만에 처음에 감소를 하였는데 올해 목표는 25%를 늘려 잡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관광이라는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관광의 비전을 보고 호텔학과로 진학을 하고 있죠.




일반 대학 호텔학과를 선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호텔이나 관광 기업으로 취업하기 전에 내용들을 배워놓기 위해서입니다. 보통 일반 대학의 호텔학과는 이론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대학 호텔학과가 아니라 교육훈련기관인 학점은행제 학교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실무와 이론을 같이 접목하여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 졸업하면 대학 호텔학과를 졸업한 것과 동등한 관광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론을 배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무까지 같이 배우면 현장에 취업했을 때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학점은행제 학교가 좋은 이유는 대학 호텔학과보다 취업 연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입니다.

결정과 선택은 학생들이 하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렸습니다.





대학 호텔학과에서 완벽하게 이론을 갖추는 것도 좋고, 실무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교육훈련기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대학 과정을 마치시고 원하는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호텔학과 현명하게 한호전에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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